신샘나
신샘나 · 더불어 즐기며 살아가는 인생
2022/02/12
가끔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면 길을 걷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 눈시울이 붉어진 적이 있습니다. 

크게 서럽고 애달픈 일이 없는데도
그냥 그렇게 눈물이 날 것처럼 눈이 붉어지고 코가 찡해졌습니다.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보면서 
바쁘게 흘러가는 이번 주를 한 번 돌이켜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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