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y2k다 레트로 다뭐다 해서 옛날 노래들이 들리곤합니다

참 노래라는 것이 신기한게 단순히 듣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들이 생각난다고 할까요
신기한 향수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전 음악은 생각이 아니지만 길을 걷다가 어떤 노래가 흘러 나올때
흥얼거리면서 스쳐지나가는 추억이 정말 너무나 반갑게 느껴지네요

현재는 그런 여유조차 없는 삶이지만 그 중간중간 사이사이에 그렇게 스윽 지나가는 추억을 떠올리며
씨익 웃기도 하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그 안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 가는 모든사람들

그 정해진 시간안에서 많은 것을 표출하고 있는 시간예술인 음악은
일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생각의 변화를 주고 자신을 바꾸게 되기도 하네요

오늘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지만 
이순간도 나중에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