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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01/11
수지님 안녕하세요^^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은 듯합니다.

저 역시 부모님 생각만 하면 항상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항상 마음과 행동이 따로 노니 말입니다.

"그게 바로 자식들의 마음이겠지요."

그래도 얼룩소에 글을 적으시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참 다행이다 싶네요.
속으로 그 마음을 그대로 품고만 있으면
결국엔 또 마음이 계속 불편하실테니요.
이곳에 계신님들과 함께 나누면서 조금씩 털어버리심이 현명함이겠지요.

나도  어머니도  다른 모녀지간처럼  애틋하거나  수다스럽게 말하는 사이는  아니어서
이럴 때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주저주저합니다.

제일 가까운 것이 엄마와 딸 바로 모녀지간 같으면서도 참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관계인 듯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서로 너무 서로를 잘 알기에 더 조심스럽고,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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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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