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By 인드라짓 사마라지마(Indrajit Samarajiva)
스리랑카 사람으로서 스리랑카 정치, 경제 붕괴에 관한 기사를 국제면에서 접할 때면, 마치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수근거리는 사람들로 가득한 내 장례식장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서구 언론은 스리랑카를 부채의 굴레로 내몬 중국을 비난한다. 미국 폭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은 환경과 사회 및 기업 경영 프로그램이 스리랑카를 망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누구도 라자팍사 가문의 책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라자팍사 가문은 부패를 일삼는 정치 독재 가문으로, 지난 달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시민들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쫓겨나기 전까지 스리랑카를 집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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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나라도 기업도 개인도 그렇게 진행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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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를 잘뽑고
ㅃ뽑았는데 잘못하면 내려오게 하고
그런 자연스러운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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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문] Sri Lanka Collapsed First, but It Won’t Be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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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drajit SamarajivaAs a Sri Lankan, I find watching international news coverage of my country’s economic and political implosion is like showing up at your own funeral, with everybody speculating on how you died.
The Western media accuses China of luring us into a debt trap. Tucker Carlson says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programs killed us. Everybody blames the Rajapaksas, the corrupt political dynasty that ruled us until massive protests by angry Sri Lankans chas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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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국가인 투발루도 생각납니다. 이래저래 힘든 시간의 세계에서 우린 무엇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