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냈던 일
2023/02/11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는 글 쓰는 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15가지 질문을 던져주며 답 해보라고 권한다. 오늘은 그 중 첫번째 질문, '해냈던 일에 대해 써라.'
('해냈던 일'이라고 하니 어려움이나 역경을 딛고 해낸 일에 대해 적으라는 것 같다.)
('해냈던 일'이라고 하니 어려움이나 역경을 딛고 해낸 일에 대해 적으라는 것 같다.)
1. 해로운 인간관계를 끊어냈다
대학생 때, 나는 타 지역으로 학교를 가게 되어 친구가 없었다. OT 때 먼저 다가와 준 친구와 단짝처럼 친하게 지냈는데 뒤에서는 엄청난 험담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에서는 너무 잘해주는 친구라 내가 오해한 것은 아닐지, 이간질을 당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결국 여러 친구들을 통해 사실임을 알게 됐고 그 친구와 손절했다. 간단하게 말했지만, 그 때는 친한 친구 1명을 내가 잘라내야 해서 왕따처럼 ...
@해핑닝크님 긍정적인 생각 감사해요~ㅎㅎㅎ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야에 고민하고 새로운 <해낸 일>을 만들어야겠어요 ^.^ 좋은 주말 되세용 댓글 감사합니다!
해 냈다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해야하는데 하고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일들을 성실하게 해냈것이 멋진게 아닐까요 ^^
해 냈다는 것이 중요하죠 저도 해야하는데 하고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일들을 성실하게 해냈것이 멋진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