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맑은 산소 같은 존재다

김동우
김동우 · 쉼 이라는 것은 필수이다.
2022/12/08
벗은 맑은 산소 같은 존재입니다.
믿음으로, 의리로 맺은 사이입니다.
서로 위에 서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좋은 것만 보여줘야 하는 사이도 아닙니다.
허름한 것을 함께 먹어도, 궂은일을 함께 해도
미안해 하거나 후회하지 않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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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더욱 더 인생에 있어서 쉼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회사에서는 눈치보기 바쁘고 집에서도 한숨만 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잠깐이라도 '쉼' 이라는 내 안의 여유를 공유하고 싶네요. 힐링이 되는 짧은 글 그리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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