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07
법적인 부분은 모릅니다. 
각자의 삶이 어느날 피해자와 피의자로 나뉜 순간 어느 삶은 더이상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고
지독한 트라우마 속에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음은 자명합니다. 
피해자 주변인들의 고통은 어쩌나요?
살면서 감내해야하는 걸로 치부하고 가슴앓이하며 평생 살아가야하나요?
피의자 한사람으로 인해 벌어진 엄청난 피해가
피의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몫이 되는건 
공평하지 않은듯합니다. 
피의자도 죗값을 치른다 하는데 꺾인 삶에 상응하는 죗값은 이 세상에는 없다고 봅니다.
억울한 피의자의 발생은 제도적 보완을 통해
최소화해야겠지만, 흉악범의 신상공개는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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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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