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20
기성품이 넘쳐나는 시대 손맛과 마음이 더해진 핸드메이드 제품은 그 자체로 값어치가 크다고 봅니다.
주변인에 대해 온 마음 담아 선물할 거리를 고민하고 바쁜 하루의 시간들을 할애해 수작업을 하는동안 만드는 이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누군가에게 수작업 제품을 선물 한다는건 받는 사람의 기쁨까지 실려 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행복해지는 듯 합니다.
저도 sns관련 수업을 들을때 동기중 한명이 결혼을 하게 되어 동기들이 십시일반 낸 축의금을 직접 만든 수제카드에 담아 축하를 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흐뭇해지는 기억입니다.

수현님의 마음담긴 책갈피 받은 동기분은 서점에 들르셔야겠는데요? 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