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훔쳐 가는 사람도 있군요.
꽃을 하나 더 심어 놓지는 못하더라도...
훼손은 하지 말아야 할 텐 데...
그 꽃이 좋아서 가져 갔을 텐 데...(도둑질 해 갔을 텐 데...)
꽃을(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
안타까운 현실이 또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누가 그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멍들게 했을까요? 
그 꽃은  또 무슨 죄 일까요?
소담길 정원에서  여러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예쁘게 피어 날 수 있었을 텐 데...
앞으로는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이...
소담길에 꽃들이 예쁘게  활짝 웃으며 피어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