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용 · 소소하고 잔잔한 삶을 추구하는 무명인
2022/09/15
나이가 들어서 부부 사이가 좋다는 것은 참 보기 좋네요
생판 모르는 남에서 여보가 되어 이제는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에 접했네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1명이 내 옆에 버티고 있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든든한 인생이네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이런 친구를 
만들게 하는게 아닐까요?
진정한 친구 멀리서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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