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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12
올해 처음으로 차례상 차리기가 없어지고 푹 쉬다가 경복궁 놀러 갔다 왔어요. 근처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새삼 재미있더라구요. 이런 기분이야말로 정말 명절 때 느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닉네임이 율무선생이셔서 뭔가 유학자 같은 느낌의 아저씨 얼룩커신 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셨군요 (*_*) 좀전에 포인트 글도 읽고 왔는데,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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