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라미
동보라미 ·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2024/01/26
청자몽님~ 조카와 새콤이가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네요!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른 느낌일 듯해요~^^
   
새콤이가 사촌언니가 와서 너무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은 사촌이 오면 참 좋아하더라고요. ^^ 
   
저도 어릴 때 저는 4남매의 둘째니까 집에 아이들이 많아서 방학 때 혼자 크고 있는, 막내이모의 딸인 사촌 동생네 집에 가서 며칠씩 자고 이모가 해주시는 맛있는 것 먹고 사촌 동생이랑 놀아줬어요.
   
11살 조카가 참 의젓하고 야무지네요~ 인강도 듣고 알아서 씻고 잠자리에도 일찍 드네요! 보통의 평범한 아이들에 비해서 매우 모범적인 새나라의 어린이입니다. *^^*
   
저희 친정 언니의 세 아이들은 잠이 없는 편이고 늦게 자서 언니가 힘들어했어요. 꼬꼬마 시절에는 자주 가서 봐줬는데 코로나다 뭐다, 또 제가 학원 구하고 바빠지면서 거의 못 봤어요. 지금은 많이 커서 의젓해졌는데 어릴 때가 그리워지기도 한답니다. 
   
엄마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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