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옛이름 '오근내'
(1)
강원도 춘천이 역사기록에 처음 나오는 이름은 '오근내烏斤乃'다. 오근내 어원이 난해하다고 한다.
강원도 춘천이 역사기록에 처음 나오는 이름은 '오근내烏斤乃'다. 오근내 어원이 난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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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진 교수는 발표문을 논문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
춘천의 초기 지명 '오근내'에 대해서 고대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몇 자 적고자 한다.
오근내烏斤乃의 '오烏'가 삼국사기 지리지에 대응하는 어휘를 본다.
(2)
춘천의 초기 지명 '오근내'에 대해서 고대국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몇 자 적고자 한다.
오근내烏斤乃의 '오烏'가 삼국사기 지리지에 대응하는 어휘를 본다.
구성(駒城) 멸오(滅烏)라고도 한다.
삼국사기 권35.
거란문자 mir(말[馬]. 오午)가 '멸滅'[구駒]에 대응한다. 성城이 '오烏'에 대응한다.
오근내烏斤乃의 '오烏'는 '성城'으로 '성城'에 '근내斤乃' 어휘가 결합했다.
(3)
'오근내烏斤乃'의 '근斤'에 대해서 알아본다.
오근내烏斤乃의 '오烏'는 '성城'으로 '성城'에 '근내斤乃' 어휘가 결합했다.
(3)
'오근내烏斤乃'의 '근斤'에 대해서 알아본다.
가평군(嘉平郡)은 본래 고구려(高句麗) 근평군(斤平郡)이었는데, 경덕왕(景德王)이 이름을 고쳤다.
삼국사기 권35.
근斤 과 가嘉가 대응한다. '근斤'은 '큰'의 뜻이다.
(4)
'오근내烏斤乃'의 '내乃'에 대해서 알아본다.
(4)
'오근내烏斤乃'의 '내乃'에 대해서 알아본다.
한성군(漢城郡)[한홀(漢忽)이라고도 하고 식성(息城)이라고도 하고 내홀(乃忽)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 권37.
'내乃'는 '한'[大]의 뜻이다.
(5)
'오근내烏斤乃'는 '오烏'[성城]에 '큰'(한)[大]을 뜻하는 단어 '근斤-내乃'가 동어중복으로 결합했다. 형용사가 명사 뒤에서 수식했다.
(5)
'오근내烏斤乃'는 '오烏'[성城]에 '큰'(한)[大]을 뜻하는 단어 '근斤-내乃'가 동어중복으로 결합했다. 형용사가 명사 뒤에서 수식했다.
@에스더 김 오근내라고 쓰고 읽는 방법이 난해합니다. '홀근내'로 읽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홀(성)입니다. 봉의산성이 있지요.
춘천 옛이름이 오근내군요.
춘천에 시누도 살고 친구도 있어 새로운 이름 나중에 만나면 써먹어야겠어요.
수고했어요.
벗꽃이 활짝피었어요.
꽃길만 걸으셔요.
춘천 옛이름이 오근내군요.
춘천에 시누도 살고 친구도 있어 새로운 이름 나중에 만나면 써먹어야겠어요.
수고했어요.
벗꽃이 활짝피었어요.
꽃길만 걸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