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간사함... 변하지 않는 시간...
2023/11/17
참 사람의 마음이 정말 간사한 것 같습니다
일하러 가족과 떨어진지 벌써 3개월...
날짜로는 70일이 조금 넘는데 달력이 바뀐 건 9월... 10월... 이제 11월...
돌아보면 일하면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지만
하루하루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시간이 안간다 생각했었는데
벌써 70일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법적인 문제 때문에 더 있지 못하고 일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 이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이 다시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시계를 보고 또 보고...
왜 이리 시간이 안가지 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 납니다
이제 다음 주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하루하루가 이제 여기서는 마지막의 날인데...
시간이 정말 느리게 안가는 것 같습니다
어서 일주일이 지나 집에 가서 평온하네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일하러 가족과 떨어진지 벌써 3개월...
날짜로는 70일이 조금 넘는데 달력이 바뀐 건 9월... 10월... 이제 11월...
돌아보면 일하면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지만
하루하루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시간이 안간다 생각했었는데
벌써 70일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법적인 문제 때문에 더 있지 못하고 일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 이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으니...
시간이 다시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시계를 보고 또 보고...
왜 이리 시간이 안가지 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 납니다
이제 다음 주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하루하루가 이제 여기서는 마지막의 날인데...
시간이 정말 느리게 안가는 것 같습니다
어서 일주일이 지나 집에 가서 평온하네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
무냥무냥님 그 지독히 시간 안가는 그런 시간을 가져본적이 있어 공감이 많이 갑니다.떠나고 나면 또 그곳이 그리워지는게 보통사람인것같습니다. 건강하게 보내시다 돌아가시길 바래요~
잡을 수 없는 시간은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실때까지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어서 오세요~~~~
@진영 있는 곳은 파리에서 기차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이랍니다
주말이면 파리를 나가긴 했는데...
지난 한달 넘게 비오고 있어 한동안은 계속 방콕 중이랍니다 ^^
한국에 돌아오면 그곳이 그리울지도 모릅니다. 거기 계실 때 한 군데라도 더 돌아보시길 권합니다. 갈데가 무궁무진하짆아요. 파리에 계시는 것 맞죠?
무냥무냥님 그 지독히 시간 안가는 그런 시간을 가져본적이 있어 공감이 많이 갑니다.떠나고 나면 또 그곳이 그리워지는게 보통사람인것같습니다. 건강하게 보내시다 돌아가시길 바래요~
잡을 수 없는 시간은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실때까지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어서 오세요~~~~
@진영 있는 곳은 파리에서 기차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이랍니다
주말이면 파리를 나가긴 했는데...
지난 한달 넘게 비오고 있어 한동안은 계속 방콕 중이랍니다 ^^
한국에 돌아오면 그곳이 그리울지도 모릅니다. 거기 계실 때 한 군데라도 더 돌아보시길 권합니다. 갈데가 무궁무진하짆아요. 파리에 계시는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