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터디 모임에서 생각한 것
2024/01/10
우린 너무 복잡하다
채널 주제 잡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일까..
아는 것이 왜 그리 많고, 할 말은 또 왜 그리 많은가.
채널을 열지 못하는 이유가
다름 아닌
'복잡해서'
오늘 처음 유튜브 스터디 모임에 참여했다. 사실 모임이라 해봐야 친한 대학 선배 형과 나 둘 뿐이다.
형이 제안하였고 내가 적극 검토한 끝에 모임을 열기로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일정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만나 모임을 한다.
정시성, 규칙성, 반복성
이 세 가지는
무슨 일이든 내가 성과를 만들어온 방법이다.
작던 크던 세 가지 제안을 했고, 형은 수락했다.
형은 이미 여러 번 영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고, 구독자도 3천 명가량 확보해 본 경력이 있는..
왕초보인 내 관점에서 형은 그야말로 중급이상의 노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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