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누군가에게 보여지는게 싫지만 하고 싶은 얘기는 많고 글로써라도 풀어내야
마음이 풀리는 사람들이 계속 글을 쓰지 않을까요?
반대로 누군가가 봐줬으면해서 관심가지고 내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해주길
바래서 글을 써서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쓰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저는 솔직히 2번째 케이스인데 그냥 글을 쓰고 올려서 내 아이 관련 글에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 글을 남김으로써 기억할 수 있는 것이 생기고
사진으로만 보면 언제적 사진이지 하던 것들도 글이 같이 있으면 아 이때 이러이러해서
이 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찍으면서 이런 상황이 펼쳐졌구나 하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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