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저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8살의 학생입니다, 주변에서 학교 폭력을 당하거나 또는 친구를 사귀지못해 혼자 다니는 친구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이 주제를 보고 학교 폭력이 없어지려면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 고민을 해보다가 제가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하나. 학기 초반에 친구들과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학기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기 어려워 꽤나 고생했었는데요. 선생님들은 대부분 “학기 초반이니 많이 어색하지?”와 같은 말은 하시지만 정작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고 친해질 계기가 없습니다, 한 가지 예로 저희 학교에 연기 예술을 전공하는 친구들은 서로 함께 연극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얘기를 많이 나누고 소속감을 느끼며 모두가 금방 친해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단체 활동 또는 팀 활동으로 친구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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