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이와 연속으로 만난 꿈.] 1일날 이야기

054 김선생
054 김선생 · 경북에서 살아가는 소시민
2023/10/30
몇일동안 힘든 사정이 있었다. 그러나 꿈자리는 참 편하게 느낀 2일이었는데 첫날과 둘째날의 꿈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오늘은 1번째 이야기다.

1일날 꿈
- 한 마을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슈퍼마켓 아주머님을 취재하러 갔다왔다. 모형손을 끼우고 일을 하시는 분께서 "김남원 선생. 나좀 병원에 데려다 주소." 한마디에 부랴부랴 운전대를 잡고 병원을 갔다오니 "김선생 고마워요. 좋은 일이 있을것이요."라고 하신다.

그러고 나서 fade out이 되었다가 다시 한 현장에 가게된 나는 교회에서 뵙던 장로님을 보게되었고 아들이 이번에 아시안게임에 다녀오고 고생중이라 해서 수고가 많으시다고 하였더니 "남원이 자네도 좋은 일이 있을거네."라며 떠나셨다.

집에 가니 낯선 여성 소녀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