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육아가 아이의 두뇌를 돌보다. by 연아사랑희정

포춘코리아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6/16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 육아'는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아이들의 두뇌를 보호한다. 의학 저널 PNAS Nexus에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자들이 정의한 '긍정적인' 육아는 질병, 빈곤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같은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경험한 10-17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다. 스트레스는 아이들의 행동 문제 위험을 높이고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의 핵심 영역인 해마의 양을 위축시킨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긍정적 양육을 경험한 청소년은 그같은 결과를 겪지 않았다. 이는 500여명의 아이들을 추적하고 뇌의 MRI를 검사한 연구원들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와 달리 부정적 양육 방식이 감지된 아동은 행동 문제 및 뇌량 감소에 대한 어떠한 보호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연구원들은 지적했다. 긍정적인 양육 뒤에 숨은 신경과학 연구원들이 말하는 긍정적 육아는 신경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발간된 《B...

연아사랑희정 · 퀸연아 광팬인 연아사랑희정입니다.

2023/06/20

긍정적 육아가 아이의 두뇌를 돌보다.

경제/소비자+4 젠더/청년/교육+1 건강/보건+1

긍정적 육아에 대해 말씀을 해 주신 포춘코리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포춘코리아님의 '긍정적 육아' 글을 아마도 초보 부모님들이 많이 보실 것 같습니다. 특히 자녀를 처음 키워 보시는 초보 부모님들이 포춘코리아님의 글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질 것 같군요. 긍정적 육아가 아이의 두뇌를 돌보는 역할 을 담당합니다. 긍정적 육아가 아이의 두뇌를 돌보므로 인해 예방을 할 수 있는 질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뇌졸중을 예방을 할 수 있다.
평상시에 더 많은 긍정적인 육아를 받고 자라난 아이들은 후에 뇌졸중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더 많은 긍정적인 육아를 받고 자라난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자라왔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긍정적인 육아보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자라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