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와이프 보러 서울로 올라갑니다
2023/06/19
아침에 출근을 하고 중간중간에 와이프 갖다줄 방울토마토 및 바나나를 소질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식초물에 깨끗이 세척을하고 아랫부분에 파란 입을 따줘야 보관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그 꼭지가 있어야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바나나 또한 양옆에 꼭지를 잘라주고 랩으로 하나씩 감사주면 일반적인 보관가간보다 더 길게 바나나를 보관할 수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상처가 있는 바나나 보단 상처가 없는 것이 좋고 완전히 노란 것 보다는 약간에 파란부분이 즉 조금 덜익은 것으로 해야 더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사실 바나나 및 방울토마토는 먹기는 편한데 생각보다 보관기간이 짦아 혼자서 한송이를 먹기가 부담이...
방울토마토는 식초물에 깨끗이 세척을하고 아랫부분에 파란 입을 따줘야 보관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그 꼭지가 있어야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바나나 또한 양옆에 꼭지를 잘라주고 랩으로 하나씩 감사주면 일반적인 보관가간보다 더 길게 바나나를 보관할 수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상처가 있는 바나나 보단 상처가 없는 것이 좋고 완전히 노란 것 보다는 약간에 파란부분이 즉 조금 덜익은 것으로 해야 더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사실 바나나 및 방울토마토는 먹기는 편한데 생각보다 보관기간이 짦아 혼자서 한송이를 먹기가 부담이...
@청자몽 방금 블로글을 봤습니다 저도 비슨한 케이스입니다 임시 초기에는 집근처병원에 있다가 긴급으로 맥도날드 (자궁문 봉합)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강남성신병원 밖에 없다고 하여 119구급차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을 하였습니다
초기에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집에서 30분ㅡ40분거리라 자주 가보곤 하였는데 강남성신병원은 집에서 3시간씩 걸리다보니 자주 못가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있을 아내를 위해서 일과를 마치고 자주열락을 주고받고는 있지만 그 병원에 혼자서 생활을 하는 와이프가 많이 걱정도 되고 제가 더 돌봐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못해 미안한 마음뿐어네요 자몽님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결혼 14년만에 어렵게 임신을 했는데, 33주에 임신중독증 걸려서 한달동안 입원하고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6년전에요)
https://alook.so/posts/Bat5r4L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에서 일주일씩 입원, 퇴원 반복해서 한달 채웠어요. 너무 노산이라 큰 병원가라고 해서,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강남ㅊ병원을 갔어요. 같은 병원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날드 수술은 뭔지는 모르는데, 많이 들어봤어요. 저처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산모들이 함께 치료 받고 누워있었어요.
집중치료실은 중환자실이어서,
면회가 제한이 됐었어요. 저는 임신중독증이라 먹는 것도 외부에서 가져오면 안 됐어요. 신기한게 오래 전인데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해핑닝크님이 고생하시는거 같아요. 아내 아끼는 마음도 느낄 수 있고요. 선배맘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이 하라는대로 하면, 상태가 좋아지고 잘 되더라구요 ^^*.
@이재경 아직은 저와 와이프가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건강히 나올 다온이을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자궁쪽으로 내려왔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오늘 초음파검사에서 더 이상의 이상징후는 없다고 합니다 재경님 말씀처럼 다온이가 나오면 언제나 예쁜곳도 많이 놀러가고 행복하게 사랑많이 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격려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핑닝크님 글을 읽는데 왜 제가 뭉클하죠??😊
해핑닝크님도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내색을 안하시는것같고 아내분도 지금 너무 힘든시기일것같아요
우리 다온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아빠엄마 품에 안겨서 예쁜곳도 많이 놀러다니고하자❣
@클레이 곽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동안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별일이 없는 듯 싶어요 이번 초음파검사이후 이상이 없으면 다시 내려갈 생각입니다 멋진 부모님이 되기 위해서는 울 다온이가 꼭 주수를 꽉 챙우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똑순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것도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고 다온이가 태어나면 너 태어날때 아빠랑 엄마가 고생점했어 그러니 건강히 잘 커야 된다 하면서 말해주고싶네요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똑순이님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애기는 멋진 부모님을 가지고 태어나겠군요. 태어나보니 아빠가 해핑닝크였다!!
두분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쁜 애기 만날 것만 생각 하셔요.
그럼 힘이 날겁니다.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아 그부분은 생각을 못했네요
자상하고 서윗한 남편이네요.👍 바나나는 껍질처리가 귀찮긴하죠.
자상하고 서윗한 남편이네요.👍 바나나는 껍질처리가 귀찮긴하죠.
두분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쁜 애기 만날 것만 생각 하셔요.
그럼 힘이 날겁니다.
@청자몽 방금 블로글을 봤습니다 저도 비슨한 케이스입니다 임시 초기에는 집근처병원에 있다가 긴급으로 맥도날드 (자궁문 봉합)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강남성신병원 밖에 없다고 하여 119구급차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을 하였습니다
초기에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집에서 30분ㅡ40분거리라 자주 가보곤 하였는데 강남성신병원은 집에서 3시간씩 걸리다보니 자주 못가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있을 아내를 위해서 일과를 마치고 자주열락을 주고받고는 있지만 그 병원에 혼자서 생활을 하는 와이프가 많이 걱정도 되고 제가 더 돌봐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못해 미안한 마음뿐어네요 자몽님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결혼 14년만에 어렵게 임신을 했는데, 33주에 임신중독증 걸려서 한달동안 입원하고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6년전에요)
https://alook.so/posts/Bat5r4L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에서 일주일씩 입원, 퇴원 반복해서 한달 채웠어요. 너무 노산이라 큰 병원가라고 해서,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강남ㅊ병원을 갔어요. 같은 병원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날드 수술은 뭔지는 모르는데, 많이 들어봤어요. 저처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산모들이 함께 치료 받고 누워있었어요.
집중치료실은 중환자실이어서,
면회가 제한이 됐었어요. 저는 임신중독증이라 먹는 것도 외부에서 가져오면 안 됐어요. 신기한게 오래 전인데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해핑닝크님이 고생하시는거 같아요. 아내 아끼는 마음도 느낄 수 있고요. 선배맘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들이 하라는대로 하면, 상태가 좋아지고 잘 되더라구요 ^^*.
@이재경 아직은 저와 와이프가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건강히 나올 다온이을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자궁쪽으로 내려왔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오늘 초음파검사에서 더 이상의 이상징후는 없다고 합니다 재경님 말씀처럼 다온이가 나오면 언제나 예쁜곳도 많이 놀러가고 행복하게 사랑많이 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격려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핑닝크님 글을 읽는데 왜 제가 뭉클하죠??😊
해핑닝크님도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내색을 안하시는것같고 아내분도 지금 너무 힘든시기일것같아요
우리 다온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아빠엄마 품에 안겨서 예쁜곳도 많이 놀러다니고하자❣
@똑순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것도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고 다온이가 태어나면 너 태어날때 아빠랑 엄마가 고생점했어 그러니 건강히 잘 커야 된다 하면서 말해주고싶네요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똑순이님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애기는 멋진 부모님을 가지고 태어나겠군요. 태어나보니 아빠가 해핑닝크였다!!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아 그부분은 생각을 못했네요
@클레이 곽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동안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별일이 없는 듯 싶어요 이번 초음파검사이후 이상이 없으면 다시 내려갈 생각입니다 멋진 부모님이 되기 위해서는 울 다온이가 꼭 주수를 꽉 챙우고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