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장난 같은데 끄덕여지는 ...[하나]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8/01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能書不擇筆 능서불택필(능할 능, 글 서, 아니 불, 가릴 택, 붓 필)
- (내 말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글씨를 잘 쓰는 건 아니다. 남 탓 않기.

요즘 세대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는 날이 오면, 
그것은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 때가 아니라, 새 시대를 배워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 (누가 한 말인지 모르지만) 내가 느끼고 있는, 지금의 나를 잘 가르치고 있는 지당한 말씀이다.
배울 게 너무 많다.

어느 시인이 한국에는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고 우겼습니다...(중략)
불행한 일이 있을 때
살기 힘들 때
절망을 할 때
자신의 꿈과 소망이 산산조각이 나도
새로운 긍정을 만드는 섬이 있다고 말이지요.
그것이 바로 '그래도'라는 섬입니다.
'이어령의 80초 생각나누기-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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