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 세 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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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4/02/17
언니가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소리를 못 들었다.
나중에 확인하고 전화를 했더니 택배를 보내왔다.
사과,배,천혜황,곶감,가래떡,약밥등을 해서 두박스가 왔다.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이렇게 박스로 보내왔다.
언니가 꼭 엄마같은 느낌이다.
나이는 두살 차이인데...
감사하다.김치 냉장고에 가득 냉장고에도 가득 갑자기 부자가 된듯하다.
그리고 또 한박스는 사위가 갈비세트랑 침향환 한 세트를 보내왔다.
집앞에 택배가 세박스가 왔다.
여러가지로 감사감사 가족이라는 울이 언제나 마음이 찡하게 하는 듯하다
오늘은 메뉴를 고민해야한다.
그저께 마트에서 장을 보았는데 갑자가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다.
이렇게 마음껏 먹을수 있고 소화를 시킨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다.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하고 살자
당분간 직장에는 굳이 점심 식사를 신경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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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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