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1/05
늘 느끼지만 멋준님은 진짜 멋지십니다.
저는 영어가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공부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심지어 영어공부하기를 계획으로 세우면 여지없이 지키지 못해서
어느 해부터인가 제 새해계획에서 영어공부하기는 빠졌었네요..

그런데 올해 뭘할까 고민하다가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영어공부를 해서 뭐할까 고민중에 멋준님의 글을 읽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를 해보는 한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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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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