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um89
dreamerum89 ·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2022/02/24
글보다가 공감되서 쪼끔이나마 끄적여봅니다.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자입니다. 다만 저는 제 의지인지 아닌지 강제로 끊었습니다. 하지만 불현듯 회복증세는 아니였지만 한번씩 혼자 우울감에 빠질때가 있더라구요. 애써 밝아 보이려하지만 현실은 퇴근 후 이불속에서 펑펑 울고 있던... 그러다 잠에서 깨어나구요. 사회에서는 우울 이런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구요. 정작 당사자만 엄청 힘들어하구요. 사회적 편견은 아직 자리잡고 있기에 씁쓸한건 사실이더라구요. 애써 밝지 않으면 상대가 너 우울증있냐 먼저 말나오기전에 가면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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