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6
코로나가 가져다준 최대 혜택은 요리실력과 속도의 획기적 발전이었습니다. ㅋㅋ
속초여행을 다녀오신 엄마가 주신 돔(?아마도?엄마도 이름을 정확히 모르시겠다셔서 ㅜㅜ)구이와 야채계란말이, 오징어무국을 후다닥 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겠죠? 흐흐흐 맛있었습니다.
매일 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니 식재료를 쟁이는데 겁도없어졌고(코로나 이전엔 주2회나 요리를 할까 말까라 식재료를 샀다 버릴까 걱정이 더 컸죠), 재료가 풍부하고 경험이 쌓이니 주저함이 점차 없어지네요. 이건 코로나에 진심 감사 :)
속초여행을 다녀오신 엄마가 주신 돔(?아마도?엄마도 이름을 정확히 모르시겠다셔서 ㅜㅜ)구이와 야채계란말이, 오징어무국을 후다닥 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겠죠? 흐흐흐 맛있었습니다.
매일 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니 식재료를 쟁이는데 겁도없어졌고(코로나 이전엔 주2회나 요리를 할까 말까라 식재료를 샀다 버릴까 걱정이 더 컸죠), 재료가 풍부하고 경험이 쌓이니 주저함이 점차 없어지네요. 이건 코로나에 진심 감사 :)
점점 나이가 들수록 무로 끓이는 국이 좋더라구요. 들기름 둘러 달달 볶은후 끓인 새우무국, 칼칼하게 끓인 오징어무국,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소고기무국... 다 너무 좋죠 ^^
저도 북님과 같은 음식메뉴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에 다 포함이 되어있는거네요 ㅎ
진짜 맛있게 드셨겠네요 ㅎ 부러워요 ㅠ 오징어무국은 언제 마지막으로 먹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
저도 북님과 같은 음식메뉴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중에 다 포함이 되어있는거네요 ㅎ
진짜 맛있게 드셨겠네요 ㅎ 부러워요 ㅠ 오징어무국은 언제 마지막으로 먹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