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했기에 더 겁이 나는 것이 아닐까

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4/05
어렸을 때는 경험이 적어서인지 
그 무엇을 해도 아무런 생각없이 
몸으로 부딪혔는데.

이제는 무엇을 하던지 간보고
생각만 많아지고
쉬운 것만 몸 편한 것만 하고 싶고.
조금만 힘들 것 같으면 몸사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경험이 많은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으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노하우가 있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지혜로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고..

내일의 나에게 힘내라 토닥이며 잠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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