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30
응원의 의미에서 엄지척하고 갑니다. 살다보니 십대, 이십대 때처럼 친구의 존재가 간절해지진 않는 듯합니다. 그저 안부 정도 묻게 되고 일 년에 한 번 만나기 어렵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남는 건 가족. 좀더 나이가 들어 아이가 독립적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렇습니다. 결국 내 자신과 스스로 잘 지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듯하고요. 제 생각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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