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7/22
안녕하세요.
개똥지바퀴 새ㅎ
이름도 이쁘네요. 새가 참 예뻐요.
 서우씨 외로울 땐 얼록소 친구들과 얘기 나누며 놀아요. 양지미씨처럼~ 옆에 앞에 사람을 마주하면서 얘기 하듯 답글을 쓰잖아요. 꾀꼴 꾀꼴 진짜 진짜 이쁘요.ㅎ
지지난주부터 찬양대 연습을 하고 예배준비를 위해 본당에 내려왔더니 울교회에 마스크를 써서 얼굴이 반은 가려져 있고 눈만 보이지만 참 선하게 생긴 젊은 여자분이 예배를 드리러 와서 앉아 있길래. 처음 보는 얼굴이라 인사만했는데 지난주에는 조심스럽게 누구냐고 묻기도하고 이름도 물어보고 했네요.
내가 아끼는 집사님 사촌여동생이라네요.
그리고 집사님 하는말 선영이는 많이 외로운 아이라고~~
얼굴도 하얗고 환하고 밝아 보였는데 외로움을 안고 있다니 시집간 우리큰딸과 나이가 똑같더라구요. 안 그래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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