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16
힘든 시간이 찾아왔었군요. 저도 요즘 힘겨움에 사투 중입니다. 그냥 내 속을 털어내고 싶어서 어제 얼룩소를 오랜만에 찾았던 이유였고,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싫고 그냥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케어가 어렵다는 걸 새삼 느끼는 중입니다. 좀전에 Liam young님의 글을 보며 꼭 내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기고 돌아오는 길 이었네요.. 이런저런 많은 생각 속에 저도 왠지 나 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했었는데 목련화님은 나답게로 결정을 내리셨다니 꼭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언제나 즐겁게 생활하시는 것 만큼 행복한 건 없겠죠?^^ 저도 곧 마음이 정리되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날이 오겠죠?
함께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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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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