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작년 달력까지는... 오늘이 국민 안전의 날로 기록되었던 것 같은데... 올 해 달력에는 또 빠졌더라구요. 저도 당시에 매일같이 뉴스를 듣고 버스에서도 라디오를 들으며 피해자들의 구조를 기다렸는데...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랬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 왜 매번 똑같은 참사가 반복되는 건지, 이게 어른들의 최선인 것인지, 우린 과거의 참사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는지 속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유가족들이 얼마나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질까요. 너무 화가 나요...
작년엔 무슨 표시가 있었군요. 왜 없어졌을까요.
그러게요. 삼풍, 대구... 굵직한 사건들이 왜 계속 일어날까요. 이젠 그만 반복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
작년엔 무슨 표시가 있었군요. 왜 없어졌을까요.
그러게요. 삼풍, 대구... 굵직한 사건들이 왜 계속 일어날까요. 이젠 그만 반복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