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작년 달력까지는... 오늘이 국민 안전의 날로 기록되었던 것 같은데... 올 해 달력에는 또 빠졌더라구요. 저도 당시에 매일같이 뉴스를 듣고 버스에서도 라디오를 들으며 피해자들의 구조를 기다렸는데...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랬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 왜 매번 똑같은 참사가 반복되는 건지, 이게 어른들의 최선인 것인지, 우린 과거의 참사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는지 속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유가족들이 얼마나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질까요. 너무 화가 나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작년엔 무슨 표시가 있었군요. 왜 없어졌을까요.
그러게요. 삼풍, 대구... 굵직한 사건들이 왜 계속 일어날까요. 이젠 그만 반복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
작년엔 무슨 표시가 있었군요. 왜 없어졌을까요.
그러게요. 삼풍, 대구... 굵직한 사건들이 왜 계속 일어날까요. 이젠 그만 반복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