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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Dun C · 30대 뇌졸중환자의 일상
2022/04/16
 작년 달력까지는... 오늘이 국민 안전의 날로 기록되었던 것 같은데... 올 해 달력에는 또 빠졌더라구요. 저도 당시에 매일같이 뉴스를 듣고 버스에서도 라디오를 들으며 피해자들의 구조를 기다렸는데...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랬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아파요. 왜 매번 똑같은 참사가 반복되는 건지, 이게 어른들의 최선인 것인지, 우린 과거의 참사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것이 없는지 속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유가족들이 얼마나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질까요. 너무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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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중증천식, 뇌경색에 뇌종양. 더 생길 병은 없을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협심증으로 진화... 그래도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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