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20
진영님~안녕하세요.
젊은 나이에 그렇게 일찍 돌아가셔서 가족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 할 수도 없네요.
그때 그 시절에 저렇게 바이올린을 연주 하신 멋진 분이 셨군요.
글을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끝내 눈물이 흐릅니다.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신 고인을 기리는 날 부디 진영님 께서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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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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