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와 뎅뎅이

정성덕
정성덕 · 아들과 밥먹고 술마시는게 좋은 꼰대
2023/01/26

아침에 돌아가는 로봇청소기
오늘 아침에 뎅뎅이는 거실에 똥을 쌋다
힘겹게 그걸 치우려는 청소기는...
넓게 거실에 그걸 펼쳤다.
둘다 나를 도와주려 했던 선의의 심정은 이해하나...
결과론적으로 새해들어 첫 대청소를 해야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로또를 사야 할까 보다.
향기로운 오늘 아침...
커피를 내리고 ...모닝 노동의 후유증을..달래본다.
아침이 지나간다.

PS: 안구테러 문제로 사진을 사실과 다른 사진으로 대체했음 양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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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식관련 기획과 행사를 오래도록 해온사람입니다. 해외에 나가 각국 장관들과 만찬도 진행했었고 국내 TOP쉐프님과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적십자에서 조리사봉사회 회장과 한국외식경영학회 부회장 그리고 중찬문화교류협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고문으로 한국음식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자문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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