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21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남편이 가기 싫다고 해서따로 고향에 내려 가지 않고 있어요.
차례도 지내지 않고 제가 식구들 먹을 음식 준비해서 먹었답니다.
그마저도 작년 부터는 나 고생한다고 아이들이 못 하게 해서 식구들 끼리 만나서 케익과 다과로 대신 하고 있네요.
우리집 제가 준비한 명절 상(몇 년전 사진)
사위와 딸들이 그리고 손주 손녀가 새배 하면 준비한 새뱃돈은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준비한 올 새뱃돈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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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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