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30
말이든 글이든 한번 타인에게 전달 된 건..
다시 돌아오기 힘들죠.

저도 예전 직장 생활 때 점약(점심 약속)을
깜박한 적이 꽤나 되거든요..

다행히 중요한 미팅은 아니었고..
업계 친한 지인이라 잘 넘어 갔는데..

진짜 자주 그러면 신뢰를 잃으니 
약속은 조심 해야겠습니다.

저도 그래서 일정이 잡히거나 하면 
휴대폰 다이어리 앱에 마크를 하고 항상 보는 습관이
생겼네요..  그래도 가끔은 잊어버린다는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데..
이후 대처가 중요하겠습니다...

평소 잘 하고 평가가 좋다면 
또 사소한 건 용서가 되리라 봅니다.

다만, 약속을 어긴 사람도 진심어린 사과와 
사유 정도는 공유하는게 예의라고 보여지네요~

다들 꿀 저녁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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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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