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면 안돼
나는 @@한 적 절대 없어.
아직도 @@ 한번도 안 걸렸어.
네. 이렇게 과하게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순간, 하늘은 저에게 겸손함을 알려주네요. ㅎㅎㅎ
코로나 3년차에 결국 코로나에 걸리기 얼마 전에도, "어, 나랑 @@이는 아직도 코로나에 한번도 안 걸렸어."라는 말을 했었답니다. 뱉자마자 아차 싶었는데 역시. 아시다시피 걸렸죠? ㅎㅎㅎ
최근 미주농사꾼님 노쇼 글에 간만에 꽤 강하게 답글을 썼었답니다? 그러고선 어제 부끄러운 짓을 했지요. 신규 프로젝트 교육을 가기로 약속을 하고선, 진짜 완전히 까먹은 거죠. 교육시간이 40분도 더 지나서, "안 오시나요?" 문자를 받고 머릿 속이 새하얗게 변하더군요.
일정을 다이어리에 즉시, 꼼꼼히 쓰는 편인데 ...
괜찮아요. 인간적인 모습😉
불완전한 사람이니 약속 잊을수도 있지요. 사후에 잘 처리하셨다니 담당자분께서도 기분 푸셨을 겁니다 ㅎㅎ
괜찮아요. 토닥토닥. 까먹을 수도 있지요 ^^. 내일 잘 하심 되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저도(전 진짜 잘 안 까먹는다고 자부하는 저도;;;) 깜박거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중요한건 핸드폰 메모장 리스트에 적어놓는답니다. 장보기 목록 그런 것도.
화이팅 : )
괜찮아요. 토닥토닥. 까먹을 수도 있지요 ^^. 내일 잘 하심 되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저도(전 진짜 잘 안 까먹는다고 자부하는 저도;;;) 깜박거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중요한건 핸드폰 메모장 리스트에 적어놓는답니다. 장보기 목록 그런 것도.
화이팅 : )
불완전한 사람이니 약속 잊을수도 있지요. 사후에 잘 처리하셨다니 담당자분께서도 기분 푸셨을 겁니다 ㅎㅎ
괜찮아요. 인간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