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2022/09/01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가 GS00에서 팔기 시작한 해바라기볼입니다. 해씨볼이라고도 하죠. 땅콩을 그리 좋아하진 않으나, '오징어땅콩' 과자를 좋아했던 저는 어릴 적에도 땅콩만 다시 뱉어두던 버릇이 있었습죠. 당시로도 일반 스낵류보다 비싸고 양이 적은데, 그걸 먹으면서 땅콩은 버리니 엄마가 싫어하실 만 했던 듯 싶습니다. 견과류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해바라기씨는 괜찮습니다. 그래서 해씨볼 과자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는 찾기 힘들어졌지만, 참 맛있습니다. 유럽쪽에도 해바라기씨가 들어간 볼 형태의 과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집 앞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는데, 계절이 여름을 지나가고 있어서 그런 건지 요즈음의 추세인 건지 모르겠으나, 판매 품목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더라구요. 편의...
오늘 집 앞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는데, 계절이 여름을 지나가고 있어서 그런 건지 요즈음의 추세인 건지 모르겠으나, 판매 품목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더라구요. 편의...
@서우님 오호 왠지 곡물빵류에 해바라기씨가 같이 들어가 있어도 어울릴 듯 싶네요.
새들에게 양보하시다니! 멋지십니다. 새들이 즐겨 찾겠네요. :)
@스토리님. 우리 언제 해바라기씨 까먹으며 수다 타임 해야되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저도 해바라기 씨 좋아해요 ^^
북매니아님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바라기씨 버무린 빵이 여긴 많이 일반적인데요. 과자는 보지는 못했네요. 주로 땅콩이나
아몬드 들어간 과자들이구요.
해바라기씨는 샐러드에 넣어서도 또한 많이 먹습니다.
집에서 기른 해바라기씨는 우리집에 늘 놀러오는 새 들의 먹이가 되기에
저는 그들에게 양보합니다.
저도 해바라기 씨 좋아해요 ^^
북매니아님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바라기씨 버무린 빵이 여긴 많이 일반적인데요. 과자는 보지는 못했네요. 주로 땅콩이나
아몬드 들어간 과자들이구요.
해바라기씨는 샐러드에 넣어서도 또한 많이 먹습니다.
집에서 기른 해바라기씨는 우리집에 늘 놀러오는 새 들의 먹이가 되기에
저는 그들에게 양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