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익숙함이 너무나 진한 친구들을 볼것 같네요.. 각자 삶을 산다고 바빠서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몇년동안 못보다가... 어찌보면 어릴때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녀석들을 보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안심되기도 하네요.. 익숙함안에서 설레임도 느끼고 안도감도 느끼는 걸 보면 ... 꼭 새로운것만이 다는 아닌가봐요^^ 편안한 글 잘봤습니다..^^
"편안한 글"이라는 칭찬 감사합니다~ㅎㅎㅎ좋아하는 칭찬이에요!ㅎㅎㅎㅎ
오래된 친구를 만난다는 것이, 익숙하면서도 그 안에 설렘이 있다. 정말 공감하는 말이에요! 저도 친구를 만날때면, 때때로 가슴이 설레더라구요. 막상 만나면 매일 만나는 것마냥 잘 놀지만요ㅎㅎ오래된 것, 익숙한 것이 주는 행복이 저는 참으로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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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를 만난다는 것이, 익숙하면서도 그 안에 설렘이 있다. 정말 공감하는 말이에요! 저도 친구를 만날때면, 때때로 가슴이 설레더라구요. 막상 만나면 매일 만나는 것마냥 잘 놀지만요ㅎㅎ오래된 것, 익숙한 것이 주는 행복이 저는 참으로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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