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놀면 뭐하니?'를 보니까 예능의 기본이 상실되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예능의 주제는 '다양성'인데 다양함이 전혀 없다는게 느껴져요. 했던 주제를 또 재탕한다는 기분이 들 정도에요.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자면 무한도전을 따라잡을 수 없어요.옛날 무한도전 같은 경우는 이상한 주제를 내보내서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워했지만 제작진들은 무한도전 자체가 도전 자체를 즐기는 것이라고 확실하게 시청자들을 이해시킬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반응을 한 것이에요.
무한도전은 다양한 주제가 있었고 남들과 다른 에피소드와 웃음 코드가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고, 많은 시청자들이 웃어주고 공감을 해줬기 때문에 많은 매니아 ...
말씀하신 것처럼 놀면 뭐하니는 차라리 초반 유재석님 혼자 나와서 하셨을 때가 더 재미있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무한도전처럼 가고 싶어하는 것 같기는 한데, 영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전 요즘 다시 무한도전 짤방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놀면 뭐하니는 차라리 초반 유재석님 혼자 나와서 하셨을 때가 더 재미있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무한도전처럼 가고 싶어하는 것 같기는 한데, 영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전 요즘 다시 무한도전 짤방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