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20
눈물엔 참 신비한 힘이 있답니다
가슴에 응어리져 누구에게도 내비치지 못하고 돌덩이처럼 안고 살던 것도
어떤 계기로 펑펑 울고나면 속이 후련해지며
그 응어리들이 다 씻겨 내려가거든요
그걸  눈물의 지혜  라고 해요
이제 유진님은 자기도 모르는 새 가슴에 맺힌게 많이 해소 됐을겁니다
펑펑 울어 눈물에 다 씻겨 내려갔습니다
가슴에 맺힌 사람이나 그 일을 생각해 보세요
울기 전 보다 한결 편하게 떠올릴 수가 있을겁니다 
눈물이 유진님을 치유해 준 겁니다
앞으론 가벼윤 마음으로 살아가셔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2K
팔로워 817
팔로잉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