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한번도 자신만의 세계에서 나온 적이 없는 사람은 그 세계가 너무도 커서 전부인줄 알아요 우물밖 광활한 세계를 볼 수 없죠 권위가 생기고 주변에서 틀렸다, 다른 세계가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자신의 세계가 더 견고해질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두려운 거죠 전부인 자기세계가 무너지면 본인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통제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참 불쌍한 사람인 듯 싶네요 본인을 잃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것이니까요 나를 내려놓을 때 더 큰 세상과 가치와 다채로움을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데 말이죠
먼저 제 자신이 마음을 열고 다양한 의견과 세계를 수용할 태도를 취해야겠어요 까망콩님의 글을 통해 혹여 우물안개구리처럼 나와 다른 의견을 배척하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보게 됐어요 이게 반면교사효과인 듯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참 불쌍한 사람인 듯 싶네요 본인을 잃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것이니까요 나를 내려놓을 때 더 큰 세상과 가치와 다채로움을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데 말이죠
먼저 제 자신이 마음을 열고 다양한 의견과 세계를 수용할 태도를 취해야겠어요 까망콩님의 글을 통해 혹여 우물안개구리처럼 나와 다른 의견을 배척하고 있진 않은지 되돌아보게 됐어요 이게 반면교사효과인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띵크 님에게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저도 항상 보면서
살펴 봅니다...
나의 모습은 저 사람과 얼마나 다를까?
혹여라도 비슷하지는 않을까?
함께 생활를 하고 있으니
종이에 물 스며들듯
나 또한도 저러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고민합니다.
어쩌면 반대로 저에게는 경각심을 갖게 해 줘서
고마운 부분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띵크 님에게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저도 항상 보면서
살펴 봅니다...
나의 모습은 저 사람과 얼마나 다를까?
혹여라도 비슷하지는 않을까?
함께 생활를 하고 있으니
종이에 물 스며들듯
나 또한도 저러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고민합니다.
어쩌면 반대로 저에게는 경각심을 갖게 해 줘서
고마운 부분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