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핏줄도 아니고
요즘처럼 다원화 되어 가는 세상인데...
어떻게 나와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일까?
불안감일까?
서로의 얼굴이 천차만별인데...
생각의 차이는 당연히 있지 않을까?
무슨 지금이
제 5공화국 시절도 아닌데
나의 생각과 다르면 빨갱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 숨이 나올 뿐이다.
그들은 무엇이 두려운 걸까?
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은
무조건 틀린 것이라 주장을 할까?
자신이 절대적인 존재도 아닐 뿐더러
무언가를 구축해 놓은
뭔가 결과를 이뤄 놓은 것도 없는
그저 남들보다
나이가 좀 많은 존재일 뿐인데...
참 못났다.
거기에 휘둘리는 다른 사람들까지...
좀 어이가 없다 해야 하나?
-참 괜찮은 사람이였는데
그 어떤 사...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한국이 유독 개인의 가치와 행동을 남이 판단하고 영향을 끼치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특히 노년층 중에 더욱 남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당연히 줄것이라는 생각을 하는사람을 많이 접해봤습니다.
처음본 어르신이 아무런 설명없이 전화받아보라며 본인 휴대폰을 건네더라구요. 받았더니 모르는사람이 그 어르신 업무보는거 도와주라고 하는경우를 한두번 겪은게 아닙니다.
전화받기전에 무슨일이냐고 여쭤봐도 받으란말뿐이고 결국받았는데 왜 불친절하냐고 욕도 먹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키우다보니 놀이도 방식도 다 다른건대..위험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인정해줘야하는건대... 자꾸 정답인듯 아이한테 대하는 거 같아요....
다름의 인정 배경에 상대에 대해 공감하고 역지사지 하는 문화가 필요한게, 온통 승과 패만 가리도록 처벌강화 같은 제도 도입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ㅎ 공감합니다
ㅎ 공감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한국이 유독 개인의 가치와 행동을 남이 판단하고 영향을 끼치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특히 노년층 중에 더욱 남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당연히 줄것이라는 생각을 하는사람을 많이 접해봤습니다.
처음본 어르신이 아무런 설명없이 전화받아보라며 본인 휴대폰을 건네더라구요. 받았더니 모르는사람이 그 어르신 업무보는거 도와주라고 하는경우를 한두번 겪은게 아닙니다.
전화받기전에 무슨일이냐고 여쭤봐도 받으란말뿐이고 결국받았는데 왜 불친절하냐고 욕도 먹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키우다보니 놀이도 방식도 다 다른건대..위험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인정해줘야하는건대... 자꾸 정답인듯 아이한테 대하는 거 같아요....
다름의 인정 배경에 상대에 대해 공감하고 역지사지 하는 문화가 필요한게, 온통 승과 패만 가리도록 처벌강화 같은 제도 도입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