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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10/08
가슴이 살짝 말캉해지는 첫 사랑 같은 영화입니다. 제가 일본어 중에 가장 먼저 배운 문장이 '오겡끼 데스까?'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와따시와 겡끼데쓰'까지 기억나는 걸 보면 영어의 '하와유?'에 대한 답으로 '파인땡큐, 앤유?'가 절로 외워졌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 ... ㅎㅎ 중간에 일진 친구들이 저 대사를 하고 웃었다고 하셨는데, 혹시 '오뎅 다 끼워쓰가?' '와따시와 안 끼워데쓰'라고 하진 않았을까요? 저희 학교에서는 애들이 저렇게 말하고 웃었었는데 ... ^^. 올려주신 글 덕분에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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