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점심생활 3탄

간식 · 간식주세요
2023/08/10
오늘은 본업에 쪼-끔 집중하다보니 평소 쓰는 시간을 놓쳐서
손이 달달달 엄청 불안합니다 ㅋㅋㅋ
뭔가 이걸 써야 하루가 잘 지나가는듯한 느낌?
뭐선말인지 다들 아시쥬 얼룩여러분?ㅋㅋㅋ

감기가 올꺼같다 생각하니 진짜로 저에게 찾아와주셨어요
써글 감기님..

천사 회사는 점심시간 한시간 전에 내보내주며 빨리 가보라고
대기시간 길꺼라고 여유있게 다녀오라고 하네요 (허-좋아라)

그리하여 병원가서 콧구녕도 쑤시고(음성) 티엠아이 의사님 말씀 잘 들어주며 약봉다리 한가득 품에 안고 나왔는데

헐~~

태풍 뭐선일인지 차까지 가기도 힘들만큼의 쏟아지는 많은양의 비... 병원이고 뭐고 괜히 나갔나봐요
이런날에는 그냥 실내에 얌전히 박혀 있어야 하는건데 ㅋㅋ

암튼 다 쫄딱 젖어 식당으로 궈궈

친구아이가 어제 술을 잡쉈는지 해장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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