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1/10/18
육아는 제 인생을 갈아 엎는 것입니다..

음..;;;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랑으로 행복으로 보면 그 시절을 웃음과 행복으로 넣을수 있고..
고생으로 보면 고통과 힘듦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같은 육아를 해도..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고..
같은 육아를 해도... 엄마가 불행하면 아이도 불행이예요..

제 아이는 언니는 지금 이 시간을 잡아 놓고 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전 빨리 시간이 흘러서..나를 가두는 이 시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근데...지금 초등이 되니..조금 천천히 갔으면 좋겠네요.

세월을 잡을수없어서.. 지금의 귀여운 맛이 사라질까봐 걱정이네요. 그래도 커서는 나의 동반자 및 조언자니깐..괜찮아요.

비혼을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없는 나의 동반자와 조언자가 있으니깐요..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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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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