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몸매 관리에 실패한 이야기

레바 김
레바 김 인증된 계정 · <일간 소울영어> 유튜버, 작가
2024/02/22
저는 몸매 관리에 실패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언제나 쉽고 빠른 위로를 준 것이
바로 음식이었어요.
30대에 걸쳐 찐 이십 킬로그램의 살들은 저의 둔해졌던 마음 근육 같기도 합니다 @출처는 나


그래서 살은 쪘지만
되돌아보면
덕분에 힘든 시기를 버티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뉴질랜드에 온지 두달이 넘어갑니다. 이곳은 마음은 편해지지만 몸은 바빠지는 신기한 나라입니다 @출처는 나
이제는 힘든 시기를 지나 보냈고
뉴질랜드에 와서 지내며
무언가를 관리한다는 것이 뭘까?
떠올려 봅니다.


인생에 공짜가 없더라고요.
정원을 가지려면
정원을 돌봐야 하...
레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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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영상을 편집한다. 50만 유튜브 채널 ‘일간 소울영어’ 운영자, 상담심리를 전공한 영어강사이다.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내향형 영어의 비밀>를 썼고, 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영어공부를 위해 <챗GPT 영어 질문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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