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아공 2학년 아이를 손 댈 곳이 어디 있다고 밀어버린 것인지~ 마음이 아프네요. 스마트폰으로 구별하고 차로 구별하고 사는 집으로 구별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학교야 말로 이러한 왜곡된 시선을 잡아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어야 하는데, 결국 관심 자체가 입시로 흐르기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JACK alooker 조금은 희망적인게 아동의 수가 줄었고 제가 다니던 시절보다는 좋아졌습니다. 커리큘럼은 저는 교권이 너무 강해서 위험하던 시절 시절의 마지막이라....전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이 밀쳐서 교탁에서 문짝까지 주르륵 하고 나뒹굴어 버린 적도 있습니다. 좀 기간을 두고 멀리보면 진보한 편이죠.

전 오히려 폭력 수위는 올라가고 아동들의 우정 친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너네 집은 전세야? 월세야? 이런 거에 관심 가지는 것이 더 무서워요.

@최성욱 
모든 학습은 놀이이며 모방이라고 하죠. 
학교 역할이 입시 위주로 흘러갈 일이 아니라, 적절한 놀이 병행과 생활 지도를 함께 해야하지만, 현실은 오로지 입시만이 학교의 존재 목적이 되어 버린 왜곡된 현실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것임이 자명합니다만, 정말 아쉽게도 고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공부만이 아니라 같이 놀게도 해야 동질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저는 학교가 학원에서 어차피 다해버리니 놀거나, 매너, 인성 교육에 치중해버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천세곡 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들을 향해 달려가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편한 휴일 보내세요.😉

@JACK alooker 이상적인 교육 현장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지라도 끊임없이 그것을 향해 노력하고 달려가기를 포기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다음세대가 미래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말이죠. 미래의 씨앗들이 잘 자라려면 어떤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할지 고뇌하고 고민하는 우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마지막에 적어주신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먹먹하게 다가오네요. ㅠㅠ

@지미 
우주 최강 인플루언서 짐양의 칭찬에 몸둘바 모르겠나이다.🙏

잭은 넘 멋있당~
그대보다 더 멋있는 분~언뉘님!!!
잭 궁딩이 저짝으로 옮겨
울 언뉘 가리지 말기~!!

@세하 님 말씀에 공감백배입니다. 👍

학교는 부모가 설치는 곳이 아닙니다. 학교는 나의 아이들이 아이들과 선생님과 행복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걸 이제라도 어른인 우리들이 지켜줘야 할 때입니다.

학교는 부모가 설치는 곳이 아닙니다. 학교는 나의 아이들이 아이들과 선생님과 행복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걸 이제라도 어른인 우리들이 지켜줘야 할 때입니다.

@세하 님 말씀에 공감백배입니다. 👍

@최성욱 아공 2학년 아이를 손 댈 곳이 어디 있다고 밀어버린 것인지~ 마음이 아프네요. 스마트폰으로 구별하고 차로 구별하고 사는 집으로 구별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학교야 말로 이러한 왜곡된 시선을 잡아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어야 하는데, 결국 관심 자체가 입시로 흐르기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JACK alooker 조금은 희망적인게 아동의 수가 줄었고 제가 다니던 시절보다는 좋아졌습니다. 커리큘럼은 저는 교권이 너무 강해서 위험하던 시절 시절의 마지막이라....전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이 밀쳐서 교탁에서 문짝까지 주르륵 하고 나뒹굴어 버린 적도 있습니다. 좀 기간을 두고 멀리보면 진보한 편이죠.

전 오히려 폭력 수위는 올라가고 아동들의 우정 친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너네 집은 전세야? 월세야? 이런 거에 관심 가지는 것이 더 무서워요.

@최성욱 
모든 학습은 놀이이며 모방이라고 하죠. 
학교 역할이 입시 위주로 흘러갈 일이 아니라, 적절한 놀이 병행과 생활 지도를 함께 해야하지만, 현실은 오로지 입시만이 학교의 존재 목적이 되어 버린 왜곡된 현실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것임이 자명합니다만, 정말 아쉽게도 고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서 공부만이 아니라 같이 놀게도 해야 동질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저는 학교가 학원에서 어차피 다해버리니 놀거나, 매너, 인성 교육에 치중해버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천세곡 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들을 향해 달려가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편한 휴일 보내세요.😉

@JACK alooker 이상적인 교육 현장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지라도 끊임없이 그것을 향해 노력하고 달려가기를 포기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다음세대가 미래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말이죠. 미래의 씨앗들이 잘 자라려면 어떤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할지 고뇌하고 고민하는 우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마지막에 적어주신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먹먹하게 다가오네요. ㅠㅠ

@지미 
우주 최강 인플루언서 짐양의 칭찬에 몸둘바 모르겠나이다.🙏

잭은 넘 멋있당~
그대보다 더 멋있는 분~언뉘님!!!
잭 궁딩이 저짝으로 옮겨
울 언뉘 가리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