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6/01
맑음~ 2시간의 아침 알바는 거의 전쟁입니다.
          오픈전에 새벽에 들어온 물류들을 제자리에 앉혀 놓아야 하니까요
          늘 물류 상자들에 꼭 끼어있는 초록색의 우유 상자들이 오늘은 몇번을 찾아봐도 안보이더군요.
          냉장창고를 들여다봐도 정육코너의 냉장창고까지 들여다봐도 도무지 보이질 않았습니다.
          평균 4박스는 들어오니 60여개를 냉장 자리에 가득 채워둡니다. 그 박스가 없었으니..
          상당히 여유로운 아침 알바 시간이었습니다.  속으론 쾌재를 부르면서 말이지요~ㅋㅋ
           점장님은 다른 지점에 전화를 돌리면서 우유 수배 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다지요~

흐림~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다시금 친정 엄마랑 전화 통화 음성이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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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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