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오늘도회사에서오늘의집을들락날ㄹ

뽀삐 · 안녕 내이름은 뽀삐
2023/08/24

오늘은 존댓말을 써보겠어요 ^_^

자취 시작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 화장품들이 바닥에 있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겨울 돼서 보일러 틀려면 책상이든 화장대든 서랍이든
뭐든 사서 올려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출가 전 들뜬 마음으로는 가구 이거사고, 저거사고 할 계획이었는데
아니 왜 이렇게 비싼거죠?.....
그래도 일단 필요한 침대는 샀고, 꼭 두고 싶었던 쇼파도 샀습니다..
지저분해 보일 거 같아 놓고싶지 않았던 행거도 옷장이 비싼 관계로 결국 설치했고
이제 옷 넣을 서랍장을 사야하는데요..!
그것도 플라스틱 서랍으로 제 자신과 타협을 봤습니다 ^^

애초에 수납 공간이 전혀 없는 집이라 무조건 수납을 1순위로 생각해서 가구를 골랐고
그래서 침대도 높은 수납 침대.. 티비장도 수납 많이 되는 거....
아 신발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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