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억지로 연차쓰라고 강요하지마세요!
2023/12/14
제가 이 회사에 온지 이제 5년차가 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연초가 되면 회사에 업무물량이 급격이 줄어들어서 거의 뭐 일거리가 없죠
저도 이번주는 출근해서 오전에 조금 바쁘게 업무보고나면
점심먹고 오후에는 정말 휴대폰으로 앱테크하고, 얼룩소 이용하고, 유튜브 보고
그러다가 오후 4시지나면 미리 퇴근전 마감준비 다 해놓다가 퇴근시간 딱 되면 퇴근하는것같아요
아마 최소 다음주까지는 이런 분위기로 갈것같은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계속 소장님이 연차 안쓸꺼냐며 압박아닌 압박을 주는데 슬슬 짜증이 나네요
저희는 중소기업이라 연차를 안쓰면 남은 연차는 돈으로 안주거든요
그래서 연차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저는 1년에 정말 연차를 사용해야되는 날 아니면
연차 사용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보니 사무실 직원들이 많지않...
매년 연말,연초가 되면 회사에 업무물량이 급격이 줄어들어서 거의 뭐 일거리가 없죠
저도 이번주는 출근해서 오전에 조금 바쁘게 업무보고나면
점심먹고 오후에는 정말 휴대폰으로 앱테크하고, 얼룩소 이용하고, 유튜브 보고
그러다가 오후 4시지나면 미리 퇴근전 마감준비 다 해놓다가 퇴근시간 딱 되면 퇴근하는것같아요
아마 최소 다음주까지는 이런 분위기로 갈것같은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계속 소장님이 연차 안쓸꺼냐며 압박아닌 압박을 주는데 슬슬 짜증이 나네요
저희는 중소기업이라 연차를 안쓰면 남은 연차는 돈으로 안주거든요
그래서 연차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저는 1년에 정말 연차를 사용해야되는 날 아니면
연차 사용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보니 사무실 직원들이 많지않...
@김은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깐요~ 이 소장은 예전에 제가 몇번 얼룩소에도 글을 올렸는데
엄청 꼰대에 직원들을 챙기는 소장이 아니라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소장이거든요
자기는 다음주 금요일 연차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금,토,일 이렇게 3일 쉴수있는데 자기는 그렇게 연차쓰면서 직원들은
금요일이나 월요일 연차 쓰지말라고 하는게 참 어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6일날 연차써서 23,24,25,26 이렇게 4일 휴일 보낼까
지금 고민중입니다ㅋㅋㅋ
그 상사분은 왜 본인 기준과 남의 기준을 같은 잣대로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어보니 상사분은 아무래도 모든 일을 자기 기준으로 두는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속엔 회사의 입장을 넣는 것도 있겠지만 결국엔 왜 넌 이렇게 하냐는 식밖에 안 보이네요.
기준이 자기한테 편한지 아닌지 혹은 나에게 좀 더 유리할지 말지의 기준으로 두는 거 같아요.
뻔히 상황이 이러하면 상사로써 자기 밑 사람을 이해해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어찌 된 것인지 사회속 상사들은 오로지 자기 기준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참으로 씁쓸합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면 가족분과 상의해서 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님 일 꼬일 거 생각하니 내가 일하는 쪽 상사가 아닌데도 좀 꼬시네요.
@김은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깐요~ 이 소장은 예전에 제가 몇번 얼룩소에도 글을 올렸는데
엄청 꼰대에 직원들을 챙기는 소장이 아니라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소장이거든요
자기는 다음주 금요일 연차썼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금,토,일 이렇게 3일 쉴수있는데 자기는 그렇게 연차쓰면서 직원들은
금요일이나 월요일 연차 쓰지말라고 하는게 참 어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6일날 연차써서 23,24,25,26 이렇게 4일 휴일 보낼까
지금 고민중입니다ㅋㅋㅋ
그 상사분은 왜 본인 기준과 남의 기준을 같은 잣대로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어보니 상사분은 아무래도 모든 일을 자기 기준으로 두는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속엔 회사의 입장을 넣는 것도 있겠지만 결국엔 왜 넌 이렇게 하냐는 식밖에 안 보이네요.
기준이 자기한테 편한지 아닌지 혹은 나에게 좀 더 유리할지 말지의 기준으로 두는 거 같아요.
뻔히 상황이 이러하면 상사로써 자기 밑 사람을 이해해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어찌 된 것인지 사회속 상사들은 오로지 자기 기준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참으로 씁쓸합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면 가족분과 상의해서 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상사님 일 꼬일 거 생각하니 내가 일하는 쪽 상사가 아닌데도 좀 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