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결
2023/06/07
흔히 삶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런 심성을 타고난 것처럼 보인다. 환경이나 조건이든, 천성이나 기질이든 그저 가만히 있어도 삶을 마구 좋아하는 '자연스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만 같다. 그러나 내가 느낄 때, 삶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 우울이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 보다는, 자기 삶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생각이 깊은 경우가 많다.
달리 말하면, 삶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러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애를 쓰고 있다. 누군가가 삶을 좋아하고 있다면, 지금 그 순간까지 켜켜이 쌓아올린 노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어릴 적에나 청춘의 잠깐 시절에는 막연히 삶을 좋아하는 천성이랄 것도 있을 법하다. 그러나 어느 시절이 지나고,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의무를 알아야 하는 '어른'이 되면 이제 삶에 대한 사랑은 다른 문제가 된다.
여전히 '어른'이 되어서도 삶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만큼 삶을 좋아하는 확실한 방법과 기술, 태도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령, 어느 누구의 삶도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아주 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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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등의 책을 썼습니다.
현재는 변호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정지우 평론가님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삶을 좀 진지하게 살아볼려고 노력하지만..무게를 좀 잡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저만의 개성,고집,아집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래도 어제 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 위해 어제 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숙한
나를 만나기 위해 얼룩소 글을 읽고 생각하고 행동을 바꿔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지우 평론가님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삶을 좀 진지하게 살아볼려고 노력하지만..무게를 좀 잡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저만의 개성,고집,아집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래도 어제 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 위해 어제 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숙한
나를 만나기 위해 얼룩소 글을 읽고 생각하고 행동을 바꿔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